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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살 남아상담

작성자
석이
작성일
2010.01.2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30
내용
이제 8살이된 남아의 엄마입니다.
6살때 어느순간에 고추만지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냥 성장기라고 생각했지만 6산후반기에 많이 심했습니다.
그러다가 7살5월경부턴 서서히 그만두어서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런데 8살이된 지금 몇일전부터 다시 고추만지는것에 다시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조물락거리는게 아니고 비비면 좋은기분이 느껴 진다고 합니다...

태어날때해준 포경때문에 더할것 같다는 남편에 말에 너무나 후회를 했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방법을 찾고싶습니다.

성격이나 자라난가정환경이나 크게 문제가 없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유치원 상담결과 정신적인 문제는 없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저 성장기인지 흥미인지
아님 그외의 문제가 있는건지 참 답답하네요.
남편말로는 씻길때보니깐 민감하다고는하는데요...

엄마로서는 너무나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혹시 치료방법이 있진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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