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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8.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38
내용
안녕하세요. 귀하의 말씀 잘 보았습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전립선염의 치료기간은 진단후 약 6-8주 정도의 항생제의 복용입니다만, 전립선염은 대부분 만성이 되야 증상이 없어지고, 그 발생 원인이 무었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여(현 의학으로는)치료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 치료는 항생제치료와 증상(통증의 완화)치료는 체외자기장치료, 반신욕, 좌욕, 괄약근 운동인 케겔운동 정도 입니다. 오래 앉고 있는 사무직군이나 운전직, 학생이시라면 한시간에 한번쯤은 의자에서 일어나서 약 10분정도 하체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조루증상인데요. 수술을 해 놓으면 약 70%의 신경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허나 시간이 지나면 잘라놓은 신경들이 붙거나, 눈에 보이지 않아 자르지 못했던 작은 신경들이 발달하여 감각이 조금 살아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약 50%정도 줄어든 감각을 맞이하는 것이지 완전이 수술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경우의 수는 있습니다만은, 허나 수술을 해도 수술 전이나 감각이 같은 경우에는 기질적인 조루, 즉 페니스 자체가 예민한 것이 아닌, 사정을 담당하는 중추가 예민해서 생기는 것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복욕하는 약으로 어느정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앤더슨비뇨기과에 문의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전립선염증 치료기간은 어느정도 인가여?
>
> 조루 수술 하고 나면 나중에 원상태로 조루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
> 조루수술 하면 평생가는게 아닌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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